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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열애중인 수영 정경호 깜짝등장

by in(i)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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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가 공개연인 수영의 라이브 방송에 댓글로 참여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은 지난 3일 멤버 서현과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수영과 서현은 근황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수영은 전시회, 작품 등 앞으로 팬들과 만날 다양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수영은 “올해 처음으로 팬미팅을 진행했다. 팬미팅을 했으니까 좀 더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전시회로 팬들과 만날 것을 알렸습니다. 



또한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걸캅스' 등의 출연도 알렸습니다.


그러자 정경호는 댓글로 라이브 방송에 깜짝 등장, “공짜에요”, “드라마 언제 나와요”,”키스신 있나요”, “이번주 치과 가는데 힘내라고 해주세요” 등 다양한 질문과 글을 남기며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를 찍느라 욕이 늘었다고 밝힌 수영에게 정경호는 “욧장이”, “욕해주세요 엄니” 등 귀여운 리액션을 보내는가 하면, 수영이 “욕 연기가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하자 “입에 달고 살아야 늘어요” 등 조언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연인 수영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이야기를 하던 도중 수영이 기침을 하자 정경호는 “물 마시자”며 챙겼고, 이를 본 수영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스태프에게 물을 요청했습니다.


방송에 끝날 무렵 정경호는 “노래 안하고 안끝내면 안되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정경호의 열혈 채팅에 수영은 “채팅 좀 그만해요”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2014년 이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핑크빛 만남을 이어왔다. 소문난 연예계 사이 좋은 장수 커플로 6년째 열애 중입니다.


여전히 달달한 그들의 연애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커플”, “잘 만나시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정말 잘어울려요. 워너비 커플”, “아직도 애정 가득인 듯” 등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수영은 오는 29일부터 성동구 언더스탠드 에비뉴 내 아트스탠드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Made in #최수영 '이별이 빛나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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