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나무 효능 부작용

헛개나무 효능 부작용

대부분 아시는 것처럼 헛개나무는 동양권에서 매우 전통적인 숙취해소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헛개나무는 갈매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로 줄기가 곧으면서도 조금 굽어져서 키 10~17m 정도로 자라며, 보통은 10m 정도이고 가지가 위로 뻗어 위쪽이 둥그스름해집니다.

주로 서식하는 곳은 깊은 산이나 높은 산까지 50~800m 고지의 자갈이 많은 곳이나 계곡가 양지 쪽에 주로 서식을 합니다.

특징으로는 줄기껍질이 논바닥처럼 갈라지고 열매가 울룩불룩한 것이 특징입니다.

헛개나무 효능

실험에 따르면 헛개나무 열매를 음주 30분 전 섭취했을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물론 술을 마시고 있는 동안이나 술을 마신 후에 헛개나무 열매를 섭취해도 숙취해소에 효과적입니다.

헛개나무는 숙취해소 외에도 알코올 때문에 손상된 간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2012년 음식의 기능 학술지에 게재된 중국의 연구에 따르면 헛개나무 열매 주스와 식초가 생쥐의 간 손상을 치료했다고 합니다.

2010년의 또 다른 연구 결과 알코올 관련 간 손상을 입은 생쥐가 헛개나무 열매를 섭취하자 간이 회복됐습니다.

헛개나무 활용방법

헛개나무 열매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헛개나무열매는 달콜한 배 맛이 나며 꿀이나 대체 감미료로 활용이 됩니다.

또 헛개나무 열매를 발표해 포도주나 식초로 만들 수 있습니다.

헛개나무 열매를 익히거나 요리해서 먹어도 좋고, 심지어 말린 뒤 갈아서 분말로 만들어 보조 식품으로 섭취하거나 차로 끓여도 좋습니다.

헛개나무 부작용

전문가들은 헛개나무 열매가 숙취해소나 간 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고 하죠.(당연한 말...)

헛개열매 추출물은 알코올 금단 증상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신경과학저널에 게재된 2012년 연구에 따르면 불안과 발작 등의 금단 증상을 겪던 생쥐가 헛개열매 추출물을 섭취하자 증상이 완화됐다고 합니다.

게다가 헛개열매 추출물을 섭취한 쥐는 자발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려는 경향이 줄었습니다.

헛개나무 열매 및 이 열매를 사용한 다양한 식품의 부작용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열매에 부작용이 있는지, 다른 약물과의 상호 작용이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임상 실험을 더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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