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더뉴 말리부 가격표 제원
더뉴 말리부는 쉐보레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입니다.
효율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첨단 신규 파워트레인 라인업,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편의성, 더욱 합리적인 패키지 구성으로 신차급 변화를 선보였습니다.
더뉴 말리부의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는 한층 세련된 LED 주간주행등(DRL)과 더욱 와이드해진 듀얼포트 크롬 그릴과 함께 다이나믹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후면에는 면발광 LED 램프를 장착했고, 크리스탈 LED 제동등은 루프에 위치한 LED 보조제동등과 어울려 높은 시인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뉴 말리부에는 쉐보레 시그니처 디자인인 '듀얼 콕핏' 인테리어가 그대로 적용돼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크림 베이지 프리미엄 가죽 인테리어는 화사하고 고급스런 실내 공간 연출을 극대화했습니다.
더뉴 말리부 가격표
- E-Turbo 2345만~3210만원
- 1.6 디젤 2936만~3195만원
- 2.0 터보 3022만~3279만원
더뉴 말리부 제원
더뉴 말리부에 적용된 E-터보 1.35리터 엔진은 제너럴모터스(GM)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터보 엔진입니다.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중량을 낮추고, 초정밀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로 불필요한 연료 낭비를 줄이는 등 성능과 효율에서 최적의 균형을 이뤘습니다.
VT40 무단변속기는 동력 전달 효율이 탁월한 루크(Luk) 체인벨트를 적용해 광범위한 토크 영역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E-터보 1.35엔진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m의 뛰어난 힘을 제공해 기존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엔진을 대체합니다.
전 트림 기본 적용된 스톱&스타트(Stop&Start) 시스템과 함께 복합연비 14.2㎞/ℓ를 실현했습니다.
국내 가솔린 중형모델로는 최초로 복합 연비 2등급을 획득했으며, 또 첨단 배출가스 저감 기술을 바탕으로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도 획득했습니다.
더뉴 말리부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디젤 엔진은 유럽에서 개발한 1.6리터 CDTi 디젤 엔진이며, 최고출력 136마력과 최대토크 32.6㎏.m의 탁월한 동력성능을 제공합니다.
유럽에서 위스퍼 디젤(Whisper Diesel) 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하며, 15.3㎞/ℓ의 탁월한 연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6.0㎏.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합니다.
최적의 변속 타이밍으로 최고 출력 260마력까지 완벽히 대응하는 3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차급을 뛰어넘는 주행성능을 발휘합니다.
더뉴 말리부 편의사양
더뉴 말리부는 동급 최초로 10개 에어백이 기본으로 탑재했습니다.
기존 모델에 적용된 운전석 에어백과 조수석 에어백, 좌우 커튼 에어백, 그리고 1열과 2열의 사이드 에어백 등 총 8개의 에어백에 더해 앞좌석 무릎 에어백이 추가돼 총 10개의 에어백이 장착됩니다.
또 차체 73%에 달하는 광범위한 영역에 포스코가 납품하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했습니다.
더뉴 말리부는 전방충돌경고시스템(FCWS), 저·고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AEB),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시스템(LDW&LKAS), 사각지대 경고시스템(BSD),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SCC), 스마트 하이빔 등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레이더, 광학 카메라, 초음파 감지기 등 총 17개의 카메라 및 센서를 통해 360도 전방위 안전을 책임지게 됩니다.
더뉴 말리부는 사용자 중심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8인치 디지털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적용, 주행정보를 비롯한 각종 차량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두 개의 스마트폰을 바꿔가며 연동할 수 있는 듀얼커넥션 블루투스, C타입 USB 포트를 포함한 일루미네이팅 듀얼 USB포트와 같은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습니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말리부가 더욱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과 새롭게 적용된 최첨단 사양들을 통해 또 한 번 진화했다”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GM 최신 고효율 라이트사이징 터보 엔진은 배기량에 대한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업계의 기술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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