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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조정민 근황 트로트 가수 고백

by in(i) 201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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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이 트로트 가수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출연했습니다.



조정민은 음대를 다니며 피아노를 전공했습니다.



6세 때부터 꿈꿔온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은 것은 23살 겨울. 아버지와 이별한 직후였습니다.



조정민은 “아빠 돌아가신 후에 캐스팅 연락이 왔다. (소속사에서) 트로트 가수를 키우고자 한다고 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때는 사실 트로트가 좋아서 시작한 건 아닌데 장윤정 선배님 보고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빚도 다 갚았다고 뭐 이런 말씀도 기사에서 많이 하시고 ‘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으로 하겠다고 했다”며 트로트 가수를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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