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37 벤츠 수입차 판매 독주 벤츠 수입차 판매 독주 국내 완성차 5개사가 개별소비세 인하 등 정부 지원에도 겨우 제자리걸음을 한 사이 수입차 판매는 또 늘었습니다. 연간으로는 사상 처음 25만대 돌파가 확실시됩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팽팽하게 양강 구도를 형성했던 선두권은 벤츠가 독주세를 굳히고 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일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2만2387대로 전월 대비 7.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20대 늘었습니다. 11월까지 누적 신규등록 대수는 24만255대로 집계돼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0%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입차는 올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수입차가 올해 월별로 1만9206대(8월)∼2만6402대(3월) 팔렸고, 매년 .. 2018. 12. 6. 이전 1 2 3 4 5 다음